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26 02:11
신용재·김원주 (사진=페르소나유니버스)
신용재·김원주 (사진=페르소나유니버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에 참가한 부캐 그룹 '202F'의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화제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부캐 선발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가수 신용재, 김원주가 부캐명 ’202F’로 분해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포스를 풍긴다. 코로나 시대에 대학생이 된 비운의 20학번 신입 듀오 ‘202F’는 결코 튀지 않는 평범한 캐주얼 의상에도 빛을 발하며 캠퍼스 훈남 자리를 꿰찰 듯한 비주얼을 뽐낸다.

순수한 청춘들의 완벽한 합을 이룬 듯한 ‘202F’는 세상 둘도 없는 찐 친구 케미를 뽐내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캐선발대회는 유튜브와 Mnet 채널을 오가며 방송되고 있으며 탁재훈·이지훈·박정민·의문의 코알라·인순이 등의 부캐가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Mnet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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