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25 10:0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세무통이 내달 2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한 ‘뉴 세무통’을 최초로 공개한다.

세무통은 2017년 국내에 처음 세무사 가격 비교 플랫폼을 선보이며 제휴세무사 800여 명을 확보, 이용자 6만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서비스 개시 3년만에 국내 최대 세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설명회에서는 내년초 새로워질 ‘뉴 세무통’에 대한 소개 및 이용안내를 비롯하여 누적 견적 25만여 개의 데이터 분석과 세무통 이용고객 설문조사를 통한 세무사 고객확보 노하우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연에는 세무통 김인수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개업 세무사를 생각 중이거나 특정 업종, 특정 세목에 대한 차별화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경우 새로운 세무통이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그동안 세무통에 대해 세무 업계에서 여러 소문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러한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세무사·회계사 또는 사무직원도 참여 가능하다. 설명회 참여는 설명회 당일까지 카카오톡 세무통 채널 메시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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