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11.25 11:18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 헛개차.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연말 음주문화에 맞춘 숙취해소법을 25일 추천했다. 

최근 정부가 직장인들의 송년회와 회식 모임 축소를 당부했으며, 기업들도 연말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개인들 역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자사 헛개 라인업 제품을 적절히 섭취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우선 가장 많이 늘어난 혼술·홈술족에게 차음료인 '광동 헛개차'로 음주 전·후 숙취와 갈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권했다. 

3~4명 단위의 가족 및 소규모 모임의 경우, '광동 헛개파워' 섭취를 추천했다. 광동 헛개파워는 음주전후 숙취해소 효과로 특허를 받은 미배아복합발효추출액과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댕댕이나무열매농축액, 엠피3농축액 등이 함유된 드링크형 제품이다.  

불가피하게 송년회 모임에 참석할 때는 휴대성이 높은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을 추천했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포 타입으로 모임 전후 챙기기에 적합한 형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헛개는 동물실험을 통해 혈중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원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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