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5 15:53
김효진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유지태의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이 도도한 자태를 뽐낸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촬영날이던가.. 벌써 그리운.. #가을타는중 #오늘사생활하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길거리에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같이 큰 키와 작은 얼굴이 우월한 몸매 비율을 더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웨이브 헤어를 찰랑이며 걸어오는 김효진의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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