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26 10:3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비플라텍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에 공기살균기를 후원했다.

중증장애인은 보조인의 도움 없이 예방 수칙 이행이 쉽지 않고, 시설 내에서의 단체활동 등으로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기저질환 등으로 2차감염에 의한 피해 또한 심각할 수 있어 생활 방역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코비플라텍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지난 5월부터 보다 나은 생활 방역과 2차감염 예방을 위한 공기살균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애인복지시설에 설치된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는 살균기능과 탈취기능을 갖춘 2인 1 제품이다.

리얼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물리·화학적으로 파괴하고, VOCs, 생활냄새, 악취, 암모니아 등의 유해가스를 탈취할 수 있어 실내 위생적인 공기질을 조성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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