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6 10:37
박지훈 (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드라마 '연애혁명'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전한 귀여운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어플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에 곰돌이 모자를 씌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뾰루퉁한 듯 새침한 표정이 귀여움을 더했다. 카메라 필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같은 미모가 눈에 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박지훈은 지난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공주영'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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