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6 14:22
김승현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한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장작가를 위한 계획된 선물. 신혼집 안마의자 고민. 리모델링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리고 마사지 감까지 매우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 안에서 안마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근 방송된 SBS Fil '홈데렐라'에서 김승현은 신혼집으로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5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칙칙했던 신혼집을 화사하게 바꾸기 위해 리모델링을 의뢰했고 총 6950만 원 가격으로 리모델링에 성공한 모습이 방송됐다.

김승현은 '알토란' 작가 장정윤 작가와 해당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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