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7 07:51
조민아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렁거림이 좀 덜한 틈을 타서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미역국 끓이고 밥하기. 허니베어도 미역국을 좋아해서 한우 부채살 넣고 쌀뜨물에다 푹~ 끓여봤어요. 잡곡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소화가 안되서 찰현미, 이집트콩, 잡곡 7곡, 메조 정도만 넣고 잡곡밥도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 근데 다 해놓고 나니 다시 울렁울렁. 전 한 입도 못 먹네요. 그래도 다 해놓고 나서 입덧이 쏟아져서 다행"이라며 "먹고 싶다 나도"라는 글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테이블에 손으로 턱을 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그가 직접 끓인 먹음직스러운 미역국이 담겼다.

조민아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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