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7 11:55
김우빈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에 나서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이 놀러와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찍은 화보를 올리며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27일 현재 김우빈 계정의 팔로워는 24만7000명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SNS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에 집중해왔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2015년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6년째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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