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28 03:28
김호중 (사진=워너뮤직코리아)
김호중 (사진=워너뮤직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이 군백기에도 여전히 괴물 같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지난 24일부터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예약판매 시작 하루만에 11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고, 27일 오후 3시 기준 23만 장 이상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트바로티’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타이틀도 세운 바 있는 김호중이기에 이번 클래식 미니앨범 역시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총 2개의 종류로 구성,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된다. 

골라 듣는 재미를 선물할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12월 11일 발매되며, 같은 날 정오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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