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29 18:45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노라조가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빵'으로 재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조빈은 붕어빵을 통으로 담아낸 의상과 작은 붕어빵으로 장식된 모자, 원흠은 붕어빵 브로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빵' 가운데 이번엔 붕어빵을 완벽하게 구현한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중독성과 흥 넘치는 '빵' 무대를 통해 노라조는 특유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노라조의 열정이 느껴지는 안무, 라이브와 애드리브가 더욱 즐거운 기운을 전해줬다.

'빵'은 시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곡이다. '오랜 시간 정성 들인 손맛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노라조의 메시지가 깊은 울림까지 선사하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병맛'과 중독성을 자랑하는 '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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