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11.30 13:41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이 30일 CU의 글로벌 1만 5000번째 점포인 CU아탑선경점 오픈식에 참석해 기념 현판을 달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이건준(오른쪽) BGF리테일 사장이 30일 CU의 글로벌 1만5000번째 점포인 CU아탑선경점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 현판을 달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BGF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브랜드 CU가 전 세계 1만5000점포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90년 10월 1호점을 개점한 뒤 약 30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이날 1만 5000번째 점포인 CU아탑선경점 현판식에 참석해 현판을 직접 달았다. 이 사장은 "CU는 탄탄한 수익구조와 체계적 매출성장동력, 폭넓은 가맹점 지원 등을 강점으로 위기 속에 더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는 자랑스러운 수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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