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남희 기자
  • 입력 2020.11.30 15:22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4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가족, 대산읍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배추 30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김치와 함께 쌀 3000kg도 이웃과 나누기로 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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