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1 07:24
(사진=이영지, 래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지, 래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래퍼 이영지와 래원이 온라인 상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서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30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에세이 '사랑은 없다' 표지를 업로드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 이영지와 래원의 열애설이 확산됐고 베이식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Q&A에도 이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자 베이식은 "내가 주례서면 되니? 계약사항들은 괜찮니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영지가 이를 유쾌하게 부인한 데 이어 래원 역시 한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캡처해 '삐딱하건 말건 사랑이나 연애는 다 환상일 뿐이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2002년생으로 만 18세인 이영지는 '고등래퍼 3'에 출연해 최연소로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1년생으로 이영지보다 1살 많은 래원은 엠넷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 '쇼미더머니9'서 디스전 미션까지 통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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