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2.01 10:1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미라클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의 원화(KRW)마켓에 상장했다.

미라클(MQL) 토큰 프로젝트는 ‘팬들이 중심인 글로벌 음악 세상을 만들자’는 모토를 중심으로 글로벌 음악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테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글로벌 음악 팬들이 미라클 토큰(MQL)을 사용하여 팬픽을 통해 탑 가수들의 앨범을 기획하는 동시에 중국 최대 규모의 텐센트 뮤직(TME)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제작한다.

엔터플러스 쇼핑몰에서 앨범, 콘서트 티켓, 아티스트 굿즈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크라우드 펀딩 참여가 가능하다.

미라클(MQL) 토큰을 통해 글로벌 음악산업 전체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각 분야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라클(MQL) 프로젝트 관계자는 “고팍스 상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음악산업 플랫폼을 국내·외 최고의 프로젝트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쉽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미라클 프로젝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