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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1 10:35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는 가수 옥주현이 탄탄한 몸매로 전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이야 이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블랙 나시에 강렬한 빨간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9등신 비율을 연상시키는그의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8년 핑클로 데뷔 후 2005년 뮤지컬 ‘아이다’로 뮤지컬에 데뷔한 옥주현은 그동안 ‘레베카’ ‘위키드’ ‘스위니 토드’ 등 주로 대극장 라이선스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옥주현은 내년 2월 중순 개막하는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한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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