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1 11:14
김희재 (사진=서지오 인스타그램)
김희재 (사진=서지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조카인 김희재에게 콘서트 의상을 선물하며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김희재 #콘서트투어중 #많은 스케줄속에 이어지는 콘서트~~ 많이 힘들고 피곤하겠지만 무대에 서면 반짝반짝 빛을내는 우리 희재"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서지오는 "콘서트때 멋지게 입으라고 선물한 의상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노래, 춤 어떤 곡이든 최선을 다해 소화해내는 우리 희재가 의상 또한 멋짐을 뿜뿜 뿜어내내요"라며 "멋지다 우리 희욘세. 콘서트 함께 응원해주시는 희랑님들도 화이팅입니다^^"라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재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재는 서지오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화려한 의상을 착용한 채 멋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지오는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김희재와 친이모, 조카로서 쌓아온 오랜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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