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02 01:13
김호중 (사진=워너뮤직코리아)
김호중 (사진=워너뮤직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12월 11일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을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24일부터 클래식 미니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1일 오전 기준 선주문량 3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대중의 여전한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정규앨범 ‘우리家’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한 바 있는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으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 대중가요는 물론 클래식까지 섭렵하며 ‘트바로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기며, 총 두 가지의 종류로 구성됐다.

군백기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대방출하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12월 11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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