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2 16:11
하선호 (사진=하선호 인스타그램)
하선호 (사진=하선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미성년자 래퍼 하선호가 자신의 SNS에 성인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었던 논란이 조명되고 있다.

하선호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요즘 베이비시팅하는 94년생 남아’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선호는 커플티를 입은 남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남성은 하선호의 한쪽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02년생으로 현재 미성년자인 하선호가 1994년생인 27세와 교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선호는 이후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

2002년생인 하선호는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뛰어난 랩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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