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04 01:08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영탁, 이찬원 (사진=장민호 영탁 SNS)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 영탁, 이찬원 (사진=장민호 영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영탁이 이찬원의 유튜브 입성을 축하했다.

장민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차눠지 드디어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첫 영상 보러 가시죠^^ 채널이름은 그냥 #이찬원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유튜브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이날 영탁도 "이찬원 유튜브 규규규 "라는 글과 축하 영상을 올렸다.

이찬원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4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현진영 김조한 천명훈 서문탁 이지훈 신지로 구성된 '나인티6'와 대중문화 르네상스였던 90년대를 배경으로 댄스, 발라드, 힙합, R&B, 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영탁은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90년대를 풍미한 김조한과 환상의 듀엣 무대를 펼치고, 김희재는 90년대 파워 로커 서문탁을 만나 장르를 초월한 듀엣 무대를 자랑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현진영 김조한 천명훈 서문탁 이지훈 신지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현진영 김조한 천명훈 서문탁 이지훈 신지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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