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06 00:52
(사진=KBS) 
(사진=KB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POP 스타들이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누빈다. 

6일 방송되는 KBS2 ‘플레이 서울(기획 유웅식, 연출 고국진)’에서는 오마이걸, 김재환&우즈, 시크릿넘버, 위클리가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마이걸 미미와 비니는 서울의 다양한 체험 상품을 경험한다. 두 사람은 립스틱 만들기 클래스에 방문해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색깔부터 케이스까지 직접 골라 하나뿐인 립스틱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떡 만들기 쿠킹 클래스에서 K-디저트의 멋과 맛을 소개한다. 

시크릿넘버는 따로 또 같이 서울 투어에 나선다. 디타와 진희는 서울의 대표 명소 청계천에서, 레아, 수담, 데니스는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시 뭉친 시크릿넘버 멤버들은 이날 족발 쌈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재환과 우즈는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인 남산타워를 방문한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낭만적인 아경을 즐기는가하면 함께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위클리 멤버들의 먹방도 펼쳐진다. 이날 위클리 멤버들로부터 “진짜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이끌어낸 음식이 무엇이었는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 팀은 자신의 원 픽(One Pick) 장소를 홍보할 수 있는 SNS 라이브 방송권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게임에 나서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 서울’은 K-POP 스타들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서울을 대리 체험하는 3부작 예능으로 6일 오후 12시 20분 KBS2를 통해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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