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05 00:02
로또940회당첨번호와 939회 1등 판매점이 화제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로또940회당첨번호와 939회 1등 판매점이 화제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5일) 로또 940회 당첨번호와 행운의 1등 주인공이 탄생하는 가운데 939회 1등 판매점이 주목받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39회 1등 당첨번호는 4·11·28·39·42·45번이다. 보너스번호는 6번.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각각 약 17억원씩 나눠 갖는다.

1등 판매점은 복권나라(서울 관악구-자동), 보성정보통신(서울 동대문구-수동), 로또지물포(서울 마포구-자동), 패밀리마트전포점(부산 부산진구-수동), 로또명당(대구 달서구-수동), 성명당(인천 미추홀구-수동), 명품로또(세종 새롬중앙1로-자동), 로또판매점(경기 시흥시-수동), 축복큰대운집(경기 파주시-자동), 금강안경원(전북 군산시-수동), 행운하우스)전북 전주시-수동), 이마트24 순천산단점(전남 순천시-자동), 로터리편의마트(경북 포항시) 등 13곳이다.

동행복권 측은 "[로또당첨번호] '로또6/45' 제939회 팔도 당첨지도 지난 11월 28일에 추첨한 '로또 6/45',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있으셨나요? 제939회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자동 6명, 수동 7명이었다. 1등 당첨자는 약 17억(세전)원을 지급받게 된. 다음 주 행운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로또 6/45'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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