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7 09:44
스테판, 김혜선 (사진=스테판 인스타그램)
스테판, 김혜선 (사진=스테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김혜선 남편 스테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신선한 공기 마시고 산책해요! #한국 #서울 #강남 #산책 #자기관리 #끝났다 #행복해 #개그우먼김혜선 #사랑해 #맑은 #공기 #햇빛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인 김혜선과 스테판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마스크를 쓴 채 달달한 모습을 뽐내는 국제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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