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12.07 16:20
한돈 육포 전달식(사진제공=화성시)
한돈 육포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돈협회 화성시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보건소 종사자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한돈협회는 7일 화성시보건소에 현금 15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육포를 기증했다.

김민수 한돈협회 화성시지부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총 1500만원 상당의 한돈을 후원한 한돈협회 화성시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연 2회씩 소외계층을 위한 기증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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