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8 09:31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량하가 훈훈한 외모를 뽐낸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량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 없는곳에서 잠시 숨좀 쉴 겸 마스크 빼고 숨 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량하는 갸름한 턱선에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느덧 30대가 된 량하의 성숙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량현량하는 쌍둥이 보이그룹으로 지난 2000년 데뷔했다. 이후 ‘춤이 뭐길래’ ‘그대로 멈춰라’ ‘학교를 안 갔어’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량현량하는 수준급 브레이크 댄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1집 이후 가요계에서 모습을 감추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8일 재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량하가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량하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