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8 11:35
찬열 (사진=SM타운 브이라이브)
찬열 (사진=SM타운 브이라이브 '심포유' 캡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본명 박찬열)이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 이후의 근황을 전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M TOWN 브이라이브 '심포유' 시리즈에는 찬열이 출연했다. ‘심포유’는 엑소 멤버 개인의 일상을 담은 기록기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찬열은 시골집으로 휴가를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골에 도착한 그는 콩나물국과 비빔밥을 해먹으며 즐겁게 휴가를 보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찬열의 전 여친임을 주장한 A씨는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좋았니?"라고 사생활을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히며 더욱 논란은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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