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0.12.09 12:52
'미르4'가 9일 '10만 백룡 용사들의 집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위메이드)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10만 백룡 용사의 집결' 업데이트를 9일 실시했다.

업데이트는 미르4를 즐기는 많은 이용자들이 속해 있는 구간인 40레벨 전후의 성장과 전투에 초점을 맞춰 준비됐다.

'백룡의 희귀 장비 상자'를 통해 희귀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보다 쉽게 모을 수 있다. 백룡의 희귀 장비 상자는 이벤트로 획득 확률이 높아진 '마방진'과 비정봉의 보스, 필드보스 사냥 시 얻을 수 있는 '고룡의 증표'로 교환이 가능하다.

미르4의 중요 자원인 흑철의 채굴량과 매장량이 증가하고, 몬스터 사냥 난이도가 내려갔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동전 획득 확률도 증가해 풍요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

보스 토벌 및 비정봉 보스의 보상, 비정봉 몬스터 사냥 경험치 보상이 늘어나고, 가방이 최대 300칸에서 500칸으로 확장됐다. 수월한 사냥을 돕기 위해 사르마티의 임무 수행서가 추가됐다. 임무를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과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5일 정식 출시한 미르4는 하루 만에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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