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 딸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알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붕 아래 티격태격 함께 살고 있는 나의 최애 베프들과 오랜만에 점심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딸 둘과 함께 가게 앞에서 멋스럽게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우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율과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리는 26년 전 아내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