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10 01:56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사진=뉴에라프로젝트 SNS)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사진=뉴에라프로젝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숭아학당' 트롯맨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최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는 "뽕숭아학당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과 영탁이 개량 한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이찬원과 영탁, 장민호가 귀여움(?)을 어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30회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관상풀이와 신년운세를 공개했다.

영화 ‘궁합’의 자문 위원이었던 관상가 박성준은 애정운을 봐주며 연상, 연하, 동갑 등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이성 스타일을 추천했고, 트롯맨들은 자연스럽게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을 밝혔다. 특히 임영웅은 2021년에는 더 좋아지는 형국이라는 사주가 나오자 막내 이찬원이 "배 아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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