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0 07:33
허민 가족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허민 가족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아 공개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2주년인데 아인이는 4살이라니"라며 "10주년엔 신혼여행갔던 LA가기로 약속하며 조촐하지만 행복한..#애둘자고나면#맥주나한잔하려했는데#너무졸리네요  #오늘따라왜안자니#11시다되감..#코로나로집콕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과 정인욱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딸 아인과 함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는 단란한 가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 속 색다른 반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쩨쩨한 로맨스’, ‘선생 김봉투’, ‘풀하우스’, ‘사둥이는 아빠 딸’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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