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2.10 14:02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건설은 지난 9일 인천항동 드림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주식회사 드림레미콘이며 계약금액은 1138억160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8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3개월 이내 착공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대림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104-7 연면적 13만3327.24㎡(4만331.31평)에 지하 1층~지상 8층 1개 동, 경비실 1개 동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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