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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0 14:42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3년만에 근황을 알리며 활동 재개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활동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크리스마스 장식이 담겼다.
이에 리지는 “언니당”, 전혜빈은 “오랜만이다”라고 댓글을 달며 반가워했다.
박수진은 2015년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욘사마’로 불리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8년 4월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현재 박수진은 2016년 방영된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출연 이후 별 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이선영 기자
idsy1414@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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