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1 10:13
김유미 (사진=김유미 인스타그램)
김유미 (사진=김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유미가 우월한 비율로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주말 보내고 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모델 같은 8등신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화려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미는 정우와 지난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어 3년 교제 끝에 2016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정우와 아내 김유미는 지난 2016년 서울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우는 결혼식 당시 부인 김유미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결혼식 당시에 두 사람은 예물과 예단 등을 모두 생략한 스몰웨딩을 진행하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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