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2.11 14:36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GS건설은 진해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866억2062만9447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GS건설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638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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