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4 13:20
서동주, 서정희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서동주, 서정희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배우 서정희와 딸 서동주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가 촬영장에 놀러와줬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르지만 다르기에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다. 우린 너무 사랑하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자매처럼 똑 닮은 미모와 다정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14일 재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문숙과 함께 출연했다. 1962년생인 서정희의 나이는 올해 5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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