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소운기자
  • 입력 2016.04.18 10:23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정장선 전 의원을 총무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단행했다.

더민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어 총무본부장에 정장선 전 의원을,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을, 전략홍보본부장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당 대변인은 박광온 의원, 원외대변인은 이재경 현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임명했다.

대표비서실장에는 박용진 당선자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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