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2.18 10:27
김용국 대표 (사진제공=링크플로우)
김용국 대표 (사진제공=링크플로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가 ‘2020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 선정되어 벤처기업 부문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국내 벤처 업계 활성화를 위한 독창적 기술력과 모험정신으로 벤처기업을 이끄는 기업인 및 벤처 지원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링크플로우는 2016년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이며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넥밴드형 360 카메라 '핏360'과 전방향 촬영 바디캠 '넥스360'을 개발했다.

‘핏360’ 은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3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용국 대표는 “링크플로우는 웨어러블 카메라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겪는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 웨어러블 카메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시장을 넓혀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저력을 국내외에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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