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8 14:40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갬성캠핑'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박나래의 끝나지 않은 핑크빛 썸 스토리가 밝혀질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갬성캠핑' 9회에서는 박나래의 찐 절친 특집으로 배우 윤균상, 개그맨 양세찬, 개그우먼 한윤서가 등장한다. 특히 과거 박나래의 현실 '짝사랑 남'이었던 개그맨 양세찬과 그녀와의 달콤살벌한 썸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케미 가득한 절친들과의 토크 중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이 한 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처음 듣는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쳐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특히 박소담, 안영미 등 갬성 멤버들 또한 "나 같아도 좋아하겠다. 반할 만 하다"는 반응을 보여 둘 사이의 여전한 썸을 의심케 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과 박나래의 핑크빛 기류를 의심케 한 한 마디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양세찬은 자신을 향한 박나래의 짝사랑이 끝난 후 그녀의 남자친구를 우연히 마주해 "기분이 이상했다"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내놓고, 이어지는 뇌파 측정 기계를 통한 진실게임에서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펼쳐졌다고 해 설렘 가득한 기대를 모은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박나래와 양세찬의 끝나지 않은 썸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나래바 단골인 윤균상, 한윤서의 숨겨진 '나래바 폭로전'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될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와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톱스타 캠핑 친구를 초대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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