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21 02:11
김호중 (사진=김호중 SNS 캡처)
김호중 (사진=김호중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트롯에 이어 클래식계에도 새로운 역사를 썼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이 지난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두 종류로 구성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를 석권하는가 하면 지난 18일 오후 4시 기준 한터차트 음반 부문에서도 나란히 1위와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만으로 약 50만 장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9월 발매된 정규앨범 ‘우리家’까지 포함해 2020년 밀리언셀러에 등극, 군백기에도 식지 않는 ‘트바로티’의 저력까지 입증해 보였다.
 
‘네순도르마’와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다양한 트랙으로 리스너에게 풍성한 들을 거리를 제공해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