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12.21 15:42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진로 힐링콘서트와 잡스토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진로 힐링콘서트와 잡스토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청소년 진로 힐링콘서트’와 ‘직업인과의 토크 콘서트 잡 스토리’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청소년 진로 힐링 콘서트’에서는 밴드 공연, 매직아트쇼,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을 기르고 흥미와 감동을 주는 시간을 마련하고, 공연자와 시청자가 진로에 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직업인과의 토크 콘서트 잡 스토리’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의 관심 직업분야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뮤지컬 배우, 승무원 등 해당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공무원, 교사, 장학사, 학부모가 출연해 실시간으로 시청자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직업에 관한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영상 녹화자료는 ‘여주시 진로진학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이후에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이원섭 평생교육과장은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도 참신하고 유익한 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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