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진단] 日지진복구 장기화땐 한국 반사이익 기대
[전문가 진단] 日지진복구 장기화땐 한국 반사이익 기대
  • 박영호 미래에셋증권 수석연구위원/자동차 파트장
  • 승인 2016.04.18 13: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비해 광범위한 자동차 생산설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지진 초기에 비해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일본 지진은 주요업체 2분기 실적 부진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피해 복구가 장기화 될 경우 한국에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도로, 철도 등 운송수단의 피해가 적지 않고, 해외수출기지를 포함해 주요 완성차 및 부품 생산 체계가 위치해 있어 생산차질의 부정적 영향이 현재보다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

조업 및 선적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시장 판매 등에서 한국업체의 반사이익도 일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도요타의 경우 글로벌 생산량 중 50% 수준을 일본 공장에서 조달하고 있어 전반적인 실적 훼손이 불가피하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과 미국에서의 수출 경합도가 높은 한국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경쟁강도가 완화되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문화관광부-나00011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17년 4월 17일
  • 회장 : 이종승
  • 편집·발행인 : 고진갑
  • 편집국장 : 최승욱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