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23 07:06
박규영 (사진=박규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박규영이 청초한 미모로 전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근접 셀카를 촬영하는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숏컷도 분위기 있게 소화하는 그녀의 청초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13학번이다. 대학교 재학 중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발탁됐고 연예 기획사에 캐스팅돼 배우로 활동했다.  

한편, 박규영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6년 조권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JTBC '솔로몬의 위증'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수상한 파트너' '녹두꽃', KBS2 '추리의 여왕2' ,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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