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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23 10:11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찬숙이 딸 서효명과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효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레전드#넘버원#엄마랑나랑#존경합니다#어머니"라는 해시캐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명은 엄마 박찬숙과 음식점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모녀지간의 똑 닮은 미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박찬숙 딸 서효명은 배우, 아들 서수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박찬숙은 1980년대 한국 여자농구를 주름 잡았던 전설적인 센터다. 1984년 LA 올림픽 은메달 획득 등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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