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12.23 17:04
청도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승율(가운데) 청도군수 등이 경북도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자축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도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청도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원행정평가는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동기부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해 행정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 민원공무원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추진, 고객만족도 및 직원 친절도 조사, 민원 단축처리제 및 친절교육 이수제 운영 등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업무 환경과 민원서비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군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민원시책 발굴을 통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군민감동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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