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24 20:0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 에브리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할 것으로 이목이 쏠린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덴마크 출신 마이클 에베센, 한국살이 10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역대 '어서와' 출연자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어서와'에 출연했던 친구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 편지였다. 영국 웨일즈 삼형제부터 멕시코 파블로, 스페인 아사엘, 영국 데이비드 할아버지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친구들의 최근 모습에 MC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017년과 2019년, 두 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던 핀란드 친구 빌레가 도인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인사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르완다에서 브레제, 엘베, 파브리스가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이 전해질 예정. 역대급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도 "씽씽카 타고 한국에 가고 싶다"며 업그레이드 된 귀여움을 뽐낼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특별한 영상 편지는 24일(오늘)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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