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28 13:08
이동욱 (사진=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
이동욱 (사진=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드라마 '구미호뎐'의 배우 이동욱이 촬영 중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특수 분장으로 신이 난 동욱 본캐 등장에 깜짝 놀랐다는 이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특수 분장을 한 채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동욱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대조되는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9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한 이동욱은 KBS2 '학교3' '러빙유' 등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동욱은 '구미호뎐' 이외에도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28일 O tvN에서는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구미호뎐'이 재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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