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28 13:23
강지섭 (사진=강지섭 인스타그램)
강지섭 (사진=강지섭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강지섭이 훤칠한 외모로 전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지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얼마 남진 않았지만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섭은 거울 앞에서 핸드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조각같은 훈남 비주얼과 훤칠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오랜만이에요 ㅜㅜㅜ 정말 정말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추우니까 감기나 코로나 조심하세요~", "미모가 폰 사진에 안 담기네요~ 보고싶어요 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강이리 역으로 데뷔한 강지섭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 ‘두 아내’ ‘바람불어 좋은날’ ‘적도의 남자’ ‘쇼핑왕 루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영화 ‘설계’ ‘나를 기억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N '트롯 파이터'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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