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2.28 15:5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링크이가 홍보대사로 자선활동을 해온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

링크이에서 기부한 마스크 3만장은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내져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게 될 예정이다.

박소은 장신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지구촌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최근 자선음악회를 갖는 등 감염병 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감염병 확산의 위기에서 생명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이 어서 다가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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