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12.29 14:11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는 1학기 원서접수를 2021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지원자는 방문접수 필요 없이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는 내년도 입학생들에게 지난 2006년부터 도입한 평생 무료 수강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 타 학과를 포함한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상 청강할 수 있는 특화 혜택을 지원한다.

숭실사이버대 건설시스템공학과는 건설공학에 관한 국제성을 겸비하고 독창성을 갖는 고도의 전문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와 함께 도시인프라공학부 소속으로 개설된 숭실사이버대 건설시스템공학과는 토목부터 건축, 건설방재, 건축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갖추어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는 물론 관련 분야의 기사 및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졸업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관리제도의 역량지수 산정에서 학력지수 20점을 부여받을 수 있어 건설전문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수업출석, 강의수강, 시험응시가 가능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관련 분야 재직자들의 지원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배윤선 숭실사이버대 건설시스템공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된 실용교과과정을 통해 실무에 강한 창의적건설인재를 양성하여 학과생들에게 졸업 후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와 같은 중앙 및 지방 공무원이나 공기업, 그밖에 민간 건설회사나 기타 건설관련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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