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31 20:40
김유정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극강의 청순미를 뽐낸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피팅룸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벽에 기대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흰 원피스를 입은 김유정은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내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인형같은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김유정은 드라마 '일지매'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영화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김유정은 31일 방송되는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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